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남자 (문단 편집) === 유저들의 평가 === 과거에는 파티플레이의 유일신으로 자리매김했던 크루세이더를 제외하고는 너무할 정도로 대접이 박했었다. 근육, 아저씨라는 좁은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초기부터 사람이 적었고, 목소리를 낼 유저가 적으니 네오플이 신경을 덜 쓰고, 그러다 보니 점점 상향되고 부조리한 점을 개선해나가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그대로 방치되다 보니 성능이 뒤쳐지게 되는 이유로 유저들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계속되다 보니 거의 버린 자식이 아니냐 하는 것이 크루세이더 외의 프리스트, 특히 퇴마사 유저들의 불만. 심지어 한 유저 간담회에서 개발자가 '''(프리스트 중에서 특히) 퇴마사가 싫다''' 라고 직접 발언한 적까지 있었다.[* 황당하게도 해당 발언은 퇴마사의 스킬인 '난격'이 보이는 것보다 너무나 좁은 범위를 갖고 있다고 항의하는 과정 중에 나왔다. 정황상 '싫어서 일부러 안 고쳐준다'라고도 해석될 수 있는 상황. 그리고 2014년 기점 난격의 범위는 몇 번이나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이펙트보다 좁으며 심지어는 대미지도 표기 대미지 퍼센트 수치에 비해서 너무 낮게 나오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등장 이후 4년 5개월이 지나서야 [[던파혁신]]으로 겨우 나온 어벤저는 '''출시 이후부터 운영진에게 버려졌으며''', 심지어는 기본 성별 캐릭터인 남귀검, 여격가, 남거너, 여법사와는 달리 '''첫 등장 후 4직업 완성이 나중에 나온 이성 캐릭터인 여성 프리스트보다도 늦게 이루어졌다.''' 그러나 마초 취향 유저 사이에서는 나름대로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다. 덩치라든지, 근육이라든지. 이 계통의 분들에겐 이러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게임이 드문 탓이었던 듯. 물론 [[마비노기 영웅전]],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등에서 이러한 취향을 만족시킬 캐릭터가 등장함으로써 현재의 인기는 예전만큼은 아닌 모양. 다만 [[Macho|마쵸]]한 [[상남자]]를 좋아하는 북미권에서는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636/read?articleId=7216814&bbsId=G001&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ED%94%84%EB%A6%AC%EB%8D%A4%EC%8B%9C%EC%BB%A4&itemId=2230&searchValue=9w-EYwOybXw0&platformId=&pageIndex=1|인기가 상당하다]]. 2차 각성 업데이트 일자가 2014년 9월 25일로 확정되었으나, 관련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아 애간장만 태우던 중 동년 9월 15일에 개발자 노트가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공식 정보가 공개되었다. 해당 날짜에는 크루세이더와 인파이터의 2차 각성만 추가되고 퇴마사와 어벤저는 10월로 밀렸다는 내용으로, 유저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다. 다만 여성 마법사 2차 각성이 상상 이상으로 날림으로 나온 탓에 업데이트 연기에 대한 반발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퍼스트 서버에서의 개편 내역은 개판이었지만 본 서버에 넘어오면서 퍼섭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상당수 해결했고,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심히 간지폭풍이어서''' 프리스트 유저들은 감동을 받아 네오플 찬양 모드로 돌아섰다. 덤으로, 일러스트가 공개되자 여성 마법사 2차 각성 일러스트 사태의 장본인인 일러스트레이터 Ake는 또 까였다. 후에, 어벤저의 2차 각성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_new&no=8172963|이모탈의 일러스트를 Ake가 그린 것이라고 분석한 글]]이 입소문을 타자 무작정 까고 보자는 사람은 좀 줄어든 편.[* 이모탈의 일러도 1차 각성 일러의 재탕이다, 분위기가 별로다 등의 평가와 함께 이모탈은 잘 그리면서 왜 법사는 4가지를 다 맡아서 무리하게 진행하느라 엉망으로 내놓았느냐 하는 두 종류의 불만이 있다.] 이후 2020년 7월로 다가온 진 각성도 호평을 받았다. 노하우가 쌓였는지 그동안 호평이 드물었던 애니메이션 컷신이 스킬 연출과 보다 잘 어우러지게 되었다. 물론 최초로 진각성을 받은 여귀검 4인방도 진소마를 제외하고 연출에 맞는 컷신을 가지고 나왔고 진소마도 컷신을 바꾼후로 연출에 어울리게 나왔다. 바로 직전의 여성 격투가 진 각성이 무성의의 극치를 보여주어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을 시작으로 강정호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던 것이 잠시 멎었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